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뷰코크 (문단 편집) === 어록 === >(원작 소설에서, [[구국군사회의 쿠데타]] 당시 자신을 생포하러 온 [[드와이트 그린힐]]과 쿠데타파 장교들에게) '''"인류가 지상을 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, 폭력으로 규칙을 깨려는 놈들을 신사라고 부른 적은 없었다. 정 그렇게 불리고 싶다면, 기왕 손에 넣은 권력을 동원해 잊어버리기 전에 새로 사전을 만드는 게 어떻겠나?"''' >(페잔 주재무관 보좌관으로 발령받은 [[율리안 민츠]]를 만난 자리에서) '''"나는 민주공화정치가 군인의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네. 군인은 전장 이외에서 권력이나 권한을 휘둘러서는 안 돼. 또한, 군대가 정부나 사회의 비판을 받지 않고 비대화되어 국가 안의 국가가 될 정도라면, 민주정치는 건전함을 유지할 수 없겠지."''' >'''"귀관은 자기 실력을 변설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해야 할 걸세. 스스로 입에 담는 걸 실행할 수 있을지, 해 보는 게 어떤가!"'''([[제국령 침공작전]] 당시, [[앤드류 포크]]에게 한 일갈) >'''"내가 자랑할 게 있다면, 민주공화제 하에서 군인이었던 거다. 나는 제국의 비민주적인 정치체제에 대항한다는 구실로, 동맹의 체제가 비민주화되는 것을 용납할 생각은 없네. 동맹은 독재국가가 되어 존속하느니, 민주국가로 망하는 게 나을 게야. (중략) 그러나, 실제로 건국의 이념과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면, 국가 그 자체에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는 거라네."'''(구국군사회의였다면 제국의 침공에 훨씬 효과적으로 대처했을지도 모른다는 [[파이펠]] 소령의 말을 듣고서) >'''"작전이라는 건 실행하기도 전에 실패하지는 않는 것이야. 내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말이지..."'''(윌렘 홀랜드의 안하무인한 행동에 격분한 부관 파이펠 소령을 달래며) >'''"선각자는 언제나 미친놈 소리를 듣기 마련이지. 하지만 미친놈이 언제나 선각자인 것은 아니야."'''(윌렘 홀랜드의 지시 불이행에 마침내 분노하여, 항명을 계속할 경우 군법회의에 고발할 것을 통보하며) >'''"이번엔 30세 이하의 애송이들은 끼워줄 수 없겠는데, 이건 어른들만의 파티거든."'''(마르 아데타 성역회전 직전, 참전시켜 줄 것을 요구한 [[순 수울]] 소령의 청을 거절하며. 당시 수울 소령의 나이는 27세였다) >'''"잘난 척 하고 말해보자면, 민주주의는 대등한 친구를 만드는 사상이지, 주종관계를 만드는 사상은 아니기 때문이오."'''(라인하르트의 항복제의를 거절하며) >'''"국방위원장의 수호천사가 이제야 근로의욕에 눈뜬 모양이군."'''([[은하제국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]]의 [[페잔 자치령]] 병탄에 각성한 국방위원장 [[월터 아일랜즈]]를 평가하며) >'''"전제주의가 쓰러지는 것은 군주와 중신의 책임이지만, 민주주의가 쓰러지는 것은 모든 국민의 책임이다."''' [[분류:은하영웅전설/등장인물/자유행성동맹]][[분류:은하영웅전설/제독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